얘들아 안녕? 아 추워
오늘 옷 잘못 입고 와서 지금 쳐, 추워, 뼈가 시려,
아니 속에 털이 부숭부숭하길래
역시 입동에는ㅋㅋ 따뜻하게ㅋㅋ하고 입어줬는데
시시시시싯발 안에 반팔입은게 비칠정도면 머 이딴얇은옷이다잇어 아 추워
여긴 어디냐미연,
내.. 엔삐에스에서 독서실 총무한다...
취.뽀.햇으면 당장달려와서 여러분 월급의 4.5% 뜯으러왓다고 깝쳣겟지만 그럴수없음에 눈물흘려..
진짜로 여기는 돈주는 독서실임... 1인실 책상이지만 이제 오픈형 스카인.
저는 청니연인턴이라는 이름은 잇지만 업무가... 없어요...
있었는데? 아뇨 그냥 없어요............ 가끔 소소한 소일거리만 있고...... 공부할 시간이 진짜많아.......... 정보 보호 빡세서 꿔보가되
후기는 네이바에 쓰고 조회수날먹해야지
다시 일상... 출근하자마자 몇 없는 업무를 주셧던 과장님이 오시더니 내일 점약을 잡으셔서 괜히 날짜 한번 가리켜봣슴
아 이때까진 오른검지 멀쩡했는데..
제발 나 하루에 손가락 1나씩 잃고잇어 11/7 오른검지<new!
창고에 넣을 서류 정리하는데 그거하다가 자꾸 베인다..
하.. 골무있으신분?
걍 번호대로 정리해서 노란 파일 묶음으로 만들기..
한 5천무더기 잇는데 사흘이면 다할거 쫌쫌 나눠서 하는중임.. 나중에 할일 ㄹㅇ 없을까봐.. 흑흑..
아니 공부를 해라고
ㄴ아니 공부하기 싫어서 일하고싶다고
점심
밥친구랑 쌀국수먹음(태국식
원래 여 근처 공공기관 식당에서 구내식 쌔벼먹는데 오늘 메뉴 조합이 요상해서 쌀국수에 몸 지짐
개뜨거움 진짜 땀샤워할뻔.. 아까 춥다고 한거 취소합니다
밥먹고 맨날 산책하는데 사진안찍어서 뒤늦게 찍어옴ㅎ 완전 가을하늘공활한데높고구름없이 아니냐며~
앗따거 가을햇살🌞🌞🌞🌞🌞🌞🌞🌞 내얼굴다탄다🌞🌞🌞🌞🌞🌞🌞
여기 카페 더밴디박에업음.. 오늘 내가 음료 쐇다..
고구마크림타로라떼? 맛있네요.. [맛있구마]맛임 근데이제 5천원인.
아니근데 님들아 이거 어캄?... 내가진짜 이렇게 례릐없는이가아닌데
아침에 의자에 발 개쎄게박아서 에반데? 하고 출근햇는데 걸을때 계속 점점 아파오는거임... 그래서 아 좀 이상해서 아무도모르게은밀하게 양말벗어봤는데 이러네...
피멍 치니까 골절일수도잇어용 이래서 겁먹음지금 겁먹은햄스터처럼
밥친구가 젊고 잘생긴 의사 잇는 병원 알려줬는데 거긴 예약마감이라 와서 웨이팅하래 제길슨.........
그래서 바로 앞 병원으로 햇다.. 야간진료해주는게어디니... 감사합니다...^_ㅠ 제발그냥just멍이기를기도해주세요🙏🏻 나정말 오늘부터 다시 런데이하려고햇는데... 하아..
자소서 쓰기 싫어서 업무다해버림 아 클낫다;;;
끝 이제집간다 아니병원간다
블챌? 티톨챌? 첫날이라 넘길게썻다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