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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연큼콩단에 사람 많이 없게해줘

everybodysayho 2024. 11. 14. 18:46

ㄴ직원도 없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파격적으로쉬자 응? 제발 내소원🙏🏻🙏🏻🙏🏻🙏🏻🙏🏻🙏🏻🙏🏻🙏🏻 x바 오늘 다지났잔앜!!!!!!👁👁👊🏻


#mood

나.. 어제 밤에 자소서 휘갈기다가 5시에 쳐자서..
고작 2시간만을 자고 일어낫더니 아침에 리얼 이상태로 밥퍼넣음..
진자입맛도없어 그냥자게해줘


카우룽 카우룽

개뛰어서 버정 도착
집 앞 산이 드디어 알록달록해지셧다
수능 추위고 뭐고 이제서야 가을이 된게 아니면 뭔데


환승하는 정류장
진심 정류장이고 길거리고 그냥 휑~🌀🍂..
10시 출근하니까 사람 1도 없어서 버스 개빨리가잖냐ㅡㅡ 제발 천천히도착해주세요 이렇게빠를필요없잖아요 시간을 조금만.. 조금만......


문 안열려서 못들어감

버스 너무 해밀턴모드로 달려서 9시 30분에 도착함ㅡㅡ 하ㅡㅡ
사실 어떤 직원님도 나에게 10시 출근이라는걸 말해주지 않앗어... 그저 밥친구에게 소식을 구걸햇을뿐.. 몰랏으면 어쩔뻔?ㅡㅡ
이거 모르고 온 손님 캐많아서 아침에 웨이팅 잇엇다..
그래도 매일이 수능날이었으면 좋겠어 출근늦게하게


아 티비 오른쪽으로 좀만 더 돌려주세요

오늘 전체적으로 자녀 수능때문에 출근 안한 분들도 많고 고-요함.. 난 고즈넉한 분위기가 좋아 매일이 이랫으면 좋겠어 마음의평화가찾아오고 잘때방해가되지않음(본심)


아 띠발 좃댓슴 이러기잇냐고ㅡㅡ 저기요 지난주만 해도 세달안에 못튈거같다햇잔아요ㅡㅡ
밥친구 갑자기 여기 튀고 판교 가는거 어떻냐고 고민상담함ㅡㅡ
심심해서 앞길막할수는없으니 가라고햇다.. 내가 성심당빵도싸왓는데이러기야ㅡㅡ?? 사람참 그렇게안봣는데ㅡㅡ 하아아아아아 앞으로 배신자라고 부름 (면전에선 말못함


직찍맞다구요ㅡㅡ

오늘의 점심은~.. 쥐락펴락에서 알밥~
여기 양 개많고 개친절하시고 2명이상 가면 서비스로 우동 주고 맛있음!!!
근데 가게 이름을 절대 제대로 부르지않음 마치 에스굽스 출애굽기 느낌으로다가... 그냥 글자만 맞으면 댄다


밥먹고 산책중...
여기가 례쁜 길은 아닌데;;;;;
날씨도 참 우중충하냐;;;;;;;


맨날 책상 위 음료사진 지겨우니까~
배신자가 사준 시나몬화이트..
난 시나몬이 정말좋아. 근데 이거 연하게인데 지금 카페인 개씨게받아서속울렁거림어케
그래도 이 카페... 막 상도받고 커피맛집이심


와다다다닥 자소서 갈겨내기 완료✨
이제 좀 자야지


보이지, 된장?

응 못자~ 갑자기주어진종이더미
대충 적당히 나눠놓으라고 하시는데... 지시사항중에 적당히 가 제일 해석하기어려운듯


얘들아니트잘입고잇다
여기서 숨어서 양치하다가 들어오시는 직원분 놀래킴;;; ㅈㅅ합니다


보르조이한테 다들 읺사해

대리님이 간식 새로 입고됏다고 가보라고 하셔서 갓는데
과장님이 종류별로 많이 집어가라고 하셔서... 털어왓슴
여기서 각자 좋아하는거 하나씩 말해보기


제. 서랍. ⚽개합니다
사실 저번달에 쫌쫌 받은 간식.. 4층에서 털어온 간식.. 아직도 다 안먹고 이렇게모아놧는데..


이제 2층까지 깍깍찻어요ㄷㄷㄷ
나이제 밥 조금먹고 간식으로 배채우려고
지난달은 오랜만에집밖에나오니까너무배고파서탄수화물개처먹고 배나온개저됏거든 . . .


분철다햇더니 다시 명단에잇는사람을빼래요


다뺌


다햇으니 개노답엠지답게 엎드려서푸데푸데잘거임
리얼 잘라햇는데 티숲주민들이 티.를 우다다다 올려서 못자고댓글테러함


그러다가 시간다가서 키보드엎고퇴근함


얘들아 울트라 써라
갑자기화장실신호가와서 저 약국을 갓엇을 때 화장실비번이적혀있었다는사실을 기억해내고 확대해서 비번찍고 갓다왓다...
오늘도 thank you, S23 Ultra!


수능날이니깐~ 다들 올타임레전드 수능 응원글 다시 읽고 가~
다들 자녀분들이 학생이라 수능 얘기 쫌쫌 나누시던데 슬슬 관심이 없어져서 그런가 기억이 잘 안난다 나는...


그럼나집갈개 아 커피때문에 토할거같애
이제는 내일이 별로 기대가안된다......
Bye~...